“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바퀴와 함께, 상하북의 보물을 찾다”
포프리(for, four free), 바퀴가 자유롭게 굴러갈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소풍 in 상하북 -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지난 26일,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 및 장애인당사자 34명, 최영호 경상남도의원, 이종희 양산시의원, 상북면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장벽찾기 캠페인 ‘바퀴와 함께하는 마을소풍 in 상하북’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차, 휠체어, 실버카, 카트 등 ‘바퀴’를 매개로 지역을 직접 돌아보며 보물같은 상점을 찾아 지도에 기록하는 커뮤니티매핑 활동을 하고,
모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는 △커뮤니티매핑 교육, △상하북 지역 탐방, △활동 공유로 진행되었으며, 활동을 통해 바퀴와 함께하지 않고는 몰랐던 우리 마을의 모습을 찾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활동을 본 가게 사장님은 “우리 가게도 휴대용 경사로를 사용해서 올 수 있을지 몰랐는데 이렇게 가능하다는 걸 새롭게 알았다”,
“최대한 이동약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빠르게 수리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활동에 참가한 참여자는 “물리적인 장벽도 개선되야 하지만 이동약자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우리 동네에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가게가 많은거 같아 뿌듯했다”,
“이런 일은 정부에서 해야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우리 동네를 바꾸는 일은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이 제일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이정원 관장은 “이번 마을소풍은 ‘바퀴’가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보물 같은 장소를 직접 찾고 알리는 아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지역주민의 눈으로 마을을 다시 보고,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프리(for, four free) 사업은 중증장애인의 포용적 돌봄환경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시나브로복지관, 양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이 컨소시엄을 이루어 진행 중인 사업이다.
<아래링크로 기사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www.yangsa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2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