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0월 24일부터 일주일동안
지난 1년간 활동한 상하북기자단의 기록을 담은 사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자단은 마을 곳곳을 취재하며 우리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와 사람들, 그리고 일상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그간의 활동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선배시민으로서 지역사회 속 변화를 만들어가는 기자단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관람하고, 소감을 남겨준 덕분에
참여자들은 “사진으로 보니 우리가 해온 활동이 한눈에 보이고 뿌듯하다”,
“기자단 활동을 통해 마을이 더 가깝게 느껴진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상하북기자단은 주민의 시선으로 지역의 소식과 변화를 전하는 선배시민 기자단으로서
더 많은 이야기를 기록하고, 지역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